새생명 잔치날 허리가 좀 불편하신데도
게임과 족구를 열심히 함께 하시고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2003-05-06 08:04:24 / 220.120.128.73
최목사
어제밤에는 양말을 신고잔다고 합니다. 새벽기도 쫓아간다고,- 자가간 일어나 아래침대(계단식2층침대)에서 잡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침내를 빼서 문을 막아놓고 자는겁니다.문고리에는 옷가지들을 걸어놓고 침대를 움직이니 벌떡, 그러나 어느 광고의 노주현처럼 이내 쓰러져잡니다. 어제 어린이날이라 좀 피곤했거든요. 늘 아빠를 자기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특한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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