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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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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범사에 기한 |
| 이름 |
최 |
| 첨부 |
| 첨부화일1 : |
 20170328_040312.jpg (29917 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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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ㆍㆍㆍ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을 따라 마음으로 영원을 사모합니다
평생 고심과 고단함이 많으셨던 최진영 집사님이 천국을 기다립니다
그리워하셨던 할아버님 할머님을 반갑게 만나고
약한 가운데 외쳤던 하나님을 뵈올 날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아쉬움과 슬픔과 염려들이 남아 있지만ㆍ 하나님의 때가 여기까지이며
남은 일들을 또한 은혜롭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기 앞서 너무 부족하다고 탄식하셨으며
저에게는 하나님 말씀 잘 전하라 당부주신 말씀이
새겨집니다
노후에는 신앙에 힘쓰셨고ㆍ5년 전엔 현재 새생명교회당을
입당하는데 귀한 헌신을 하셨 습니다
그리고ㆍ 홈페이지 사진들을 즐겁게 보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애의 시간이 다 채워져
가는 저녁입니다
천국에서 기쁨으로 다시 뵙기를 이제 준비합니다
고단한 삶에서 ㆍ 힘겨운 병상에서 내려와 천국 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봅니다
2017 . 5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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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11:2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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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
2017년 5월 7일 주일 오후 4시 8분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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