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소식

제목  2020년 2월 소식지
이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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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교의 가족 여러분,


카메룬 은가운데레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새로운 한해도 넉넉한 사랑으로 카메룬의 사역을
기억해 주시고, 특별히 돌보는 모든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실제적인 믿음을 훈련받아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20년 2월 9일에는 카메룬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오래된 독재정권과 수년간의
경제적 침체, 공무원들의 심각한 부정부패 등 이제는 서로가 지쳤다며 변화를 요구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선거는 여느때보다도 중요하고 예민해 보입니다. 각 동네마다 도로마다
경찰들이 깔려있고 일체 집단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저지하고 있습니다. 선거날에는 교회도
예배를 각 가정에서 드려야되는 정도입니다.

안전하게 선거가 마무리되고 부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RCF교회는 2020년을 순종의 한해로 정하였습니다. 협력하시는 장뽈 목사님과 함께 교회,
신학교, 선교학교, 라디오 방송선교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순종을 통해 우리의

실제적 믿음이 되기 위해 늘 기도하고 주님의 뜻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인생”을 늘 고백하는 부족한 저희들에게 성도들의 변화와 결단, 믿음의 간증들은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카메룬은 복음적 말씀선포가 필요합니다. 문맹률이 높아 성경을 직접 대할 상황이 안되기도
하고, 제대로 신학교육을 하는 기관도 드물어 올바른 말씀의 해석과 선포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부족하나마 저희 RCF교회가 순종하여 작게는 은가운데레, 넓게는 카메룬
북부전체와 카메룬 전체를 품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전 성도들이 1시간기도운동과 성경통독, 영성일기 쓰기 등 믿음의 삶이 습관이 되기까지 몸부림을 치는 중입니다.

이슬람에서 개종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놀랍기도 하고,
저희가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공개된 예배 장소에 못오는
이들을 위한 가정교회가 “가다마방가” 지역에 가정교회 형태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Dieudonne(듀도네)” 전도사를 파송하였습니다. 듀도네 전도사는 8년간 마을전도/진료
사역(MMM)에서 전도부분을 책임져왔습니다. 올해 신학교를 마치고 첫 개척하는 모델입니다.
결신자들의 믿음의 성장과 듀도네 전도사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신학교 사역이 크게 변화되었습니다. 올해 4년째 운영되고 있는데, 이미 목회자의 삶을 살고 있는 주의 종들 가운데에도 신학교육을 다시 받고 있고, 특별히 저희 RCF사역에 스텝들이 신학교에 등록하였습니다. 그동안은 따로 신학교 건물이 없어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임시방편으로 2020년부터는 저희 행복초등학교 2층에 교실 3칸을 분리해서 오전, 오후 종일반으로 신학교육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카메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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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도합니다. 카메룬 현지 신학교가 보다 체계적이고 복음적인 신학기관으로 발전하도록
한국이나 타국의 협력교단과 교회등을 만나는 것입니다. 외부 교수진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호스텔(고아원사역) 아이들 무사와 미리암이
대학자격시험(바깔로레아)에 재도전합니다. 첫 낙방을 했을 때 좌절이 컸는데 새로운 1년은 좀더
침착하게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1년이라는 시간이 무거운 짐이 아닌 아이들의
믿음과 삶을 격려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고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무사는 동생들을 돌보는
보모 역할도 잘 하고 있답니다.
또한 압델라지즈는 기술분야에서 대학자격시험에 도전합니다. 압델라지즈는 회교도
출신의 아이로, 호스텔 아이들 중에 가장 말씀과 믿음으로 살고자 힘쓰는 아이입니다. 선교의
귀한 열매이지요. 2020년 5월에 있을 시험에 주님이 이 3명의 아이들에게 큰 지혜와 힘을 주시기
기도합니다.
마리네쥬는 전문기술대학(IUT)에 합격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정기간
생활지원과 교육/의료지원을 지속하는 조건에서 가족이 남아있는 18세 이상의 몇몇의 아이들은
가족과 지역사회로 돌아갔습니다. 사회부 권고에 따라서 18세 이상은 고아원에서 돌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마리를 위해서 특별히 기도해 주세요. 사망한 부모에게 수직 감염된 HIV 양성 어린이로
HIV 감염에 의한 결핵성 늑막염 진단을 받아 1차 6개월간의 폐결핵을 치료를 마쳤었는데 최근
재발이 되었습니다. 다시 2차 폐결핵 치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이 너무
많은데, 더 추가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약때문에도 늘 피곤하고 지쳐있는 아이를 주님의 손이
먼저 만져주시길 기도합니다.
뇌변병증 아이 에스페랑스를 위해서 생활자립이 가능한 작은 기술이라도 배우길 바라는데,
아이가 따라할 수 있는 것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생각했던 것보다
인지능력이나, 운동신경이 약해서 현실적으로 기술을 배우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혜주시길 기도합니다.
비조로 마을에서 진행되는 어린이개발프로그램(CDP)은 500명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활동도 늘어나면서 독립공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어린이 센타
공사가 늦어도 3월초까지는 마무리 되어서 안전하게 아이들이 활동하고 교육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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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19일부터 26일까지 7번째 선교 회복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창세기 1장 28절
말씀을 가지고, “회복된 권세”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먼저는 기도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강사초청과 숙소준비, 식사준비 등 모든 일들이 순적하게 준비되고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RCF에 큰 도전과 과제가

있습니다. 반드시 해결해야 되는 일이기에 기도가 필요합니다.
긴급제목(1): 고아원과 어린이 사역에 관해서
사회부 법령 정비로 인해 호스텔고아원 및 어린이 센타에서 수혜를 받는 아이들을 등록,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상주하며 돌보는 고아원 13명의 아이들에 대해서는 보험회사와 계약체결을 해야
하는 것이 의무화 되었는데, 최근 3년간의 보험료납부와 그 영수증을 사회부에 제출하라는, 이를
즉각 시행하지 않을 경우 폐쇄도 고려하겠다는 부담스러운 지시가 있었습니다(2월3일 통보받음).
최근 국회의원선거(2월9일) 및 바닥난 국고재정으로 인해서 다양한 방법의 세금징수와 제재가
있습니다.
호스텔 한 아동 한달 보험료는 한화 3만원으로 13명, 3년치는 한화로 1400만원의 큰 돈입니다.
이 과정을 잘 처리하면 해당 아동의 의료비 중 25%지원, 군지원 또는 입시 과정에서 취약아동혜택
등을 제공 받고, 추후 정부의 지원금도 수령 가능한 시설이 된다고 하니, 당장 준비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호스텔(고아원) 기도제목
1) 18세이상 자립, 대학진학 등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그동안 훈련되고 배운대로 주님과
동행하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도록
2) 재파송전 마지막 믿음과 순종의 삶을 확인하고 격려하고 파송할 수 있도록
3) 에이즈 감염 아동 (13세 여아)이 늘 폐질환으로 호흡이 힘들어함, 폐건강의 회복과 2차
결핵치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4) 뇌성마비로 인한 지체아동 (14세 여아)가 적정한 직업훈련의 기회를 얻도록(오른쪽
운동신경은 약하지만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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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숙소 재정비를 하여 제2기 고아원은 이슬람 어린 여아들만 입양하려고 합니다. 기존 건물을
잘 수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교육하는 공간이 마련되도록
6) 보험료 납부 및 정식 허가 과정에 방해하는 사람이나 의도가 드러나고, 피할 길과 옳은 길을
지도해 주시도록
7) 인내와 사랑, 늘 기도로 아이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어미의 마음을 가지도록
긴급제목(2): 토지문서화 건축허가, 등록과정을 위해서
은가운데레 어린이센타는 건축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총 2개 교실과 강당 겸 식당동 1개동인데
600명의 아이들을 돌볼 수 있습니다. 아직 문서화
되지 않은 시골의 땅이지만 빠른 시일내에
토지문서화 및 등록해야만 추후 진행되는 모든
건축과 활동등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지 사정상 아무리 선한 의도를 가지고 정부과
협력을 한다해도 법적 효력이 있는 공식문서가 없으면 각종 부정, 부패, 공무원사기 등의 사고들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번의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가 문서화하려는 토지는 정부부지 총 1핵터로, 지난주까지는 확실한 답변이 없어
대기상태였는데
2월 5일 오후에 2월 12일까지 해당부지 10% 금액(370만세파)과 총 3개동의 건물에 대한 건축
허가(320만세파)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두가지 문제는 다음주까지 해결을 하고, 2월 13일 예정된 은가운데레 군수및 담당공무원의
현장조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주부터 모금하고 있는데 토지와 건축허가 및 일체비용은 총 약
1500만원입니다. 이 과정을 무사히 통과하고 나면 3년안에 준비되는대로 나머지 토지세를
납부하면 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어린이 센타 관련 기도제목
1) 현재 진행되고 마무리 중인 모든 건축이 안전하게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자재공급, 수송 등이
어렵지 않고 순적하게 준비되도록
2) 매주 진행하는 아동 급식이 정성을 다해서 준비되고, 안전하게 배식되고, 아이들이 영적,
신체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3) 10명의 스텝들이 각 책임분야별로 책임있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더불어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인내로 섬길 수 있도록
4) 결연대상 아동들의 부모들이 올바른 신앙과 교육관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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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린이 활동을 주시하고 방해하는 이슬람사회와 부패공무원들의 모든 계획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풍성한 삶이 넉넉히 이김을 바라보며, 매일 증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6) 토지문서화 및 건축허가, 활동 허가(보험포함)의 모든 과정에 하나님이 친히 간섭하셔서
각처에 현지의 돕는 손길들, 재정마련, 섬김의 일에 오직 감사함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7) 2020년 무슨 일이든 두려움이 아닌, 능력과 사랑과 지혜로 맡기신 일을 하며 즐거이 순종할
수 있도록
카메룬은 아동밀매가 실제 빈번히 일어나는 곳이고, 각 국제기관의 보고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사역에 관해서는 특별한 관리감독을 하는게 사실이고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선교회 또한 주목대상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의 현지의 아픈 역사이기도 하지만,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공무원들의 의심과 모함, 각종 허위 보고등 여러모양의 방해가 있습니다. 현재
은가운데레 보안과 경찰서장과 사회부 지역책임자가 특별한 훼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선교부지, 사역별 허가, 활동허가, 정부권고 사항 준수 등 합법적 보호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외국선교사가 아니어도, 카메룬 현지 동역자들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정돈하는 것입니다. 이 일에 특별한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올 한해는 카메룬에서 진행되는 주님의 일에 더욱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재정만의 문제가 아닌, 영적 싸움이기에 주님이 하실일이 큰 기대가
됩니다.

시편 5편 1-3절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2020년 2월 6일 은가운데레에서 서지혜 드림
2020-02-18 23:28:01
이름
내용
비밀번호
후원방법 하나은행 258-18-25999-1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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