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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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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새생명 잔치를 마치고 |
| 이름 |
choi |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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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운데 새생명 잔치를 덕동산 공원에서
마치고 왔는데
한경자 성도에게서 전화가 왔었다고 했습니다.
유창식 성도가 찾으신다고.
얼마전에 천국을 확신하게 되었으며 부활을 믿는 신앙을 갖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그 천국을 좀 빨리 갔으면 한다고 힘든 숨을 내쉬며
말씀합니다.
한날을 지내기가 너무 벅차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뜻이 있었듯이
유창식 성도를 이 고통가운데서도 계속 지내게 하시는 것은
그저 아픈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임을 말씀드렸
습니다.
복부에 복수가 차고, 몇일째 열이 오르내리며, 계속 금식이어서 상당히 지치셨고 힘들어 하십니다.
하지만 순간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며 아멘을 하십니다.
우리 모두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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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4 22:3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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