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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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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5월 31일 주일설교 |
| 이름 |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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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1일 주일 새생명교회 설교
성경: 창세기 50: 18-21
설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
요절: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세상)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
한다고 비방하는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벧전 2:11-12)
설교요지:
-. 하나님은 약속가운데 인생들을 인도하시며 함께하시고
돌보신다.(요셉의 유언 50:24-25)
-. 인생은 인도하심가운데서 여러 사건과 환경을 살게 된다.
그 모든 것은 과정으로 희로애락이 교차되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주인되심과 우리안에 이루실 궁극적 목적을
확인하고 소망하며 살아가는 여정이다.
-. 이 여정을 홀로 걷지 않고 하나님께서 동행하신다.
우리를 현실의 안주와 세상에 보상에 머물지 않게 하사
마침내 천국과 영광까지 돌보시며 인도해 가신다
인생은 긴 여정의 여행이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라고 말씀한다.
창세기의 주된 내용은 하나님의 약속의 부르심으로 본토와 친척
아비집을 떠난 아브라함으로 시작된다.
오늘 본문 창세기의 마지막 50장은 야곱과 요셉의 죽음을 기록
하고 있다. 야곱은 어린시절 형 에서를 피해 고향을 떠나 젊은
시절을 지나고 노년에는 애굽에서 생을 마친다.
요셉은 어린 시절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 고향을 떠나
애굽땅에 와서 파란만장한 생을 마친다.
그리고, 오늘 본문을 모세를 통하여 처음 접하는 이스라엘백성
들은 당시 출애굽하여 광야를 방랑하는 여정에 있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누구나 공통적으로 인생은 출생과 성장과 발전과 감퇴와 노쇠의
시기를 지나며 희로애락의 여정을 살아간다. 예외없는 사실이다.
야곱과 요셉의 소천으로 마치는 창세기 50장은 요셉의 유언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깨닫는다.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창 50:24)
신앙은 막연한 낙관론이 아니다. 하루하루의 여정에서 삶에
방향을 놓치지 않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찾고 만들고 가꾸어가는 것이다.
자꾸 반복되는 코로나 19 확산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나아지겠지하는 막연한 기대가 아니고, 이 여정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이 있으며 우리가 감당할 믿음의 일들이 있다.
그 실마리들을 모색하고 믿음의 불씨를 더 크게 일으길 기회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는 새생명교회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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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06:5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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