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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 10일 주일 설교
이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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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 2020년 5월 10일 주일예배 설교
성경: 창세기 33장 13-20절
설교: 축복에는 책임이 있다(2)

* 주제가 되는 성구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8-10)

* 말씀목표
1. 약속하신 축복을 받도록 야곱의 생애를 놓치않으시는 하나님을
통하여 오늘 우리의 삶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의지
하도록 한다.
2. 구원은 은혜이다. 선물이다. 우리의 조건과 성과의 보상이 아니다.
그래서 구원의 목적과 방향의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아
하나님을 더욱 의뢰하고 순종하는 복된 삶으로 나아가도록 한다.

* 서 론
태풍은 재난으로 자연과 우리의 환경이 파괴된다.
반면, 태풍으로 말미암아 지구의 생태계가 전환 회복되는 효과도 크다.
대기중에 공기를 순환시켜 지나치게 높아진 온도를 낮춘다.
해수면을 뒤집어서 적조와 폐기물을 순환시키고, 플랑크톤을 활성화
하여 바다 생태계를 생명력있게 순환시킨다고 한다.
코로나 19가 태풍같은 재난으로 온세계를 휩쓸고 있다.
속히 안정되고 치료되고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드러나는 은밀히 쌓여있던 적조와 폐기물같은
것들이 드러나게도 됨을 본다.
(신천지의 악행과 거대조직 그리고 동성애의 폐해 등)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을 받고 출생하였다.
그러나 야곱은 아브라함과 이삭보다 훨씬 더 자신의 의지와 세상적
수완,처세로 자신의 방식으로 삶을 꾸리고 채워왔다. 때문에 축복의
생애가 평안보다는 고단함과 불안, 두려움의 생애를 살게 되었다.
축복을 받고 태어난 생애였는데 ‘험악한 세월’을 살았다고 야곱은
말한다.(창 47:9)
오늘 본문은 그 험악한 세월이 어떤 의미이며, 그 험악한 세월을
돌아보니 축복된 자리로 올 수 있도록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로운 인도하심
이였음을 깨닫게 한다.

야곱은 자신의 이름처럼 ‘발뒤꿈치를 잡은자’, ‘경쟁심이 강한 자’로 살아왔다. 형 에서의 축복을 가로챈 일로 20년을 고생하였고,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자신의 가족과 은밀히 모은 재산을 갖고 야반도주로 나왔다.
즉, 야곱은 쫓기는 인생을 벗어나지 못하는 고단한 삶을 살고 있었다.
축복이 약속된 인생이였지만 야곱은 자신의 의지와 능력으로 얻는 것에
지우친 삶이였다. 즉 하나님을 의뢰하고 인도함을 받는 삶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얻어내고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하였다.

그는 자신이 자초한 고단한 삶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의심했고 원망하거나 불신하는 시간이 많았을 것이다. 야곱은 하나님을 잊고 살았어도 하나님은 결코 야곱을 놓지 않으셨고, 약속한 축복을 단념하지 않으셨다.
야곱은 자신의 삶을 자신의 힘으로 꾸리도 지켜내느라 자신을 감싸고 계시고 지키고 계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축복의 땅으로 돌아올 수 있게 외삼촌 라반을 사용하셨다. 그리고 야반도주하는 야곱을 추격하여 보복하려 할 때 야곱은 몰랐겠지만 하나님께서 라반에게 나타나셨서 보복을 막아주셨다.
그래야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무사히 귀환할 수 있기 때문이였다.
오늘 본문 앞에 에서와의 극적인 상봉에서도 동일하다. 하나님께서 에서의 증오와 복수심을 누그러뜨리고 화해되게 하셨다.

야곱은 자신의 생애에 불안과 두려움의 요인들을 다 해결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의 섭리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어떻게 경험하고 깨달음을 갖는가?
아주 많은 삶의 부분과 영역에서도 하나님은 같이 하여주신다.
우리가 사는게 고단하고 분주하여 그 하나님을 잊거나 외면하고 살 때가 많은 것이다. 그리고 은혜가 아닌 것같은 고난의 일들이 오히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오늘 본문에 이어(34장) 나오는 딸 다나가 욕을 당하는 사건에서 그렇다. 이 사건으로 야곱은 결국 약속의 땅으로 완전 귀환하게 되었다.

라반의 집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형 에서를 만나 은혜로
화해하게 되었었다. 에서는 노여움이 풀렸고 함께 고향으로 귀환할 것을 청하였다. 야곱은 큰 문제들이 해결되자 다시 자신의 욕심으로 치우친다.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창 33:17)
하나님의 약속한 축복들을 충분히 받았다. 이름도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뀌었다. 매우 명확하게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자신의 삶에 안주를 택했다.

* 결 론
일반 종교의 공통적 체계는 선행구원과 상선벌악을 요소로 한다.
반면 기독교는 은혜구원이며, 선행과 관계없이 연단이 있거나 성공이
임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택하시고 기쁘신 뜻대로 구원을 주신다는 성경의
가르침이 신자를 안일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야곱의 생애를 통해 깨닫는다. 구원의 자격은 조건,성과,실력에
관계없이 주시는 100% 은혜의 선물이다. 그래서 복음이다.

하지만 구원의 완성은 우리의 실력과 책임이 요구된다.
때때로 우리는 실력과 책임 갖기를 불편하고 부담스러워 한다.
그래서 구원이 은혜라는 것까지만 좋아하고 만족한다.
그러나 성경은 구원에는 목적이 있으며, 구원에 합당한 삶을
감당하고 살아낼 수 있는 책임이 있음을 가르친다.

야곱은 숙곳에서 정착하고 그 책임과 사명을 잊고 산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진짜 나와 동행하시고 함께 하시는 것에 대한
실제적 증거나 보상을 기대한다. 실패나 해결되지 않는 고난의 시기
에는 더욱 그렇다. 그 때서야 우리는 깨닫는다. 하나님만을 잠잠히
바라게 되고, 하나님밖에는 답이 없음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살게 되며 비로소 이것이 축복이구나를 경험한다.

야곱의 구원과 축복을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고집과 외면에서도
놓지 않으신다. 그리고 마침내 그 부르신 구원에 합당한 자리까지
이끌어 오신다.

내가 구원받았음을, 그래서 동행하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실제 증거를 기대하는가?
그냥 구원, 의미없는 구원은 없다.
목적이 있음을 깨닫고 믿음의 책임을 감당해가자.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며, 역사하고 계심을 경험할 것이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4)

삶에서 세상의 보장과 자신의 안위에 치우지지 않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에 소원을 품고 영광된 목적이 있고 책임이 있는
축복된 구원임을 확인해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2020-05-10 0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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