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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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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10장 이기심 vs 이타심 |
| 이름 |
유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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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이기심 vs 이타심
현대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는 이유를 나열해본다면 많은 부분 이기심이 포함되어있다.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의 서신에 나타난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행동하라는 일반 원리 아래 교회에 다녀야 한다는 즉, 이타심의 주제를 확인 할 수 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예배 모임에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 자기 희생적 태도를 가지라고 권면한다.
하나님께서는 이기심을 막기 위해 교회 안에 다섯가지 방책을 세워주셨다.
첫째, 질서이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질서를 지키게 하심으로써 이기심의 결과를 차단하게 하셨다.
둘째, 연합이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우리는 교회에서 우리 사이에 나타나는 본성적이고 육체적인 균열을 조심하고, 이 균열을 극복하는데 힘써야 한다. 교회에 다양한 은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 안에서 하나게 되는데 유의할 때 교회 안에서 이기적인 분열을 차단할 수 있다.
셋째, 상호성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상호 의존을 실천하여 이기적인 시기심을 차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각 지체를 배치하신 그대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교회의 특징은 분열이 아니라 각 지체에 대한 관심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정하신 상호의존 관계를 잘 견지함으로써, 이기적인 시기심을 차단해야 한다.
넷째, 사랑이다.
우리는 다른사람을 사랑할 때 이기적인 교만을 차단해야 한다.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주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본질적인 요소이다.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며, 사랑은 이기심을 차단해주는 핵심요소이다.
다섯째, 건덕이다. 곧 덕을 세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교회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모임속에서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목적있는 일이 행해져야 한다.
이상의 모든 것이 더해지고 각 지체가 노력할때에 교회안에 이기심이 아닌 이타심이 자리잡고 든든한 교회가 세워질 수 있다.
든든하고 바르게 서는 교회를 위해 나는 다섯가지 중 몇가지나 노력하고 있을까 되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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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11:4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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