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비판의 대상이었던 카톨릭과 오순절파의 치우쳐 보이는 모습들을 새로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멀리해야 할 것이 아니라 정도를 지키며 배워야 할 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거룩한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단순한 공동체가 아닌 거룩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할 수있는 것들에 대해 함께 고민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교리,,성례,, 규율 등이 겉으로 보여지기만 하는 혹은 유지가 안되고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이유는 우리가 겉으로만 공동체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지식적인 교리, 보여주는 성례, 텍스트적인 규율이 아닌
세상과 구별되는 공동체적인 사명으로서의 교리 성례 규율 등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교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하였습니다
선교의 여러가지 방법들을 우리 교회는 잘 모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선교로 지향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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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01:0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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