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나눔터

제목  이단 대처법과 실천점 강구
이름  성준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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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른 이유로 나가려는 성도들 및 이단에 대한 대처법과 실천점 강구
▲이단 신천지에 대해 세미나를 열자
신천지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모든 성도들에게 경각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신천지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는 물론 아직 피해를 입지 않았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세미나를 열어 신천지의 잘못된 점과 그들이 접근하여 오는 방법들 그리고 공부의 핵심내용의 줄거리라도 미리 알려서 대처할 수 있는 항생력을 심어주어야 한다.

신천지에서 나오게 된 분 중에서 MBC에서 방영한‘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을 보고 신천지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었다. 젊은 아이들을 가출케 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이만희를 교주로 믿고 따르는 방송을 보고 신천지에 대해 아주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 분을 만났을 때 자신이 다니고 있는 성경공부가 신천지인 것도 모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데리고 가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 분은 자신이 성경공부 하는 그곳이 장로교회인줄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단순히 신천지가 이단이라고 알리는 것만으로는 절대 부족하다. 이단세미나를 열어 신천지에 대해 자세히 알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런 교회는 추수꾼들의 활동이 위축될 수밖에 없으며 결국에는 신천지 용어로 버린밭(추수꾼들이 활동할 수 없어서 떠난 밭:필자주)이 된다.

▲교회 내 이단대책을 위한 조직을
인천의 주안장로교회는 신천지가 대형교회에 투입된다는 소문을 접하고 2007년 6월에 이단대책위원회를 발족하여 철저히 대응해 오고 있다고 한다.

“철저한 홍보와 제보를 시행하면서 지금도 여전히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나는 경우와 제보가 있는 경우에는 면밀히 조사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내에서는 신천지 이단은 활동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라고 교회 홈페이지에서 밝히고 있다.

▲조직신학∙교리∙요한계시록 가르쳐야
필자도 20년이 넘게 제자훈련을 사명으로 알고 해오고 있는 목사로서 소그룹으로 이루어지는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평신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소그룹 공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성경의 큰 틀을 잡아주는 쉽게 풀이한 조직신학이나 교리 강의 그리고 요한계시록강해 등을 교회에서 가르칠 필요성이 있음을 절감한다. 대부분의 이단들은 자기들의 기준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요한계시록을 풀면서 신자들을 미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천지도 예외가 아니다. 신천지는 성경해석을 문맥적으로나 역사적, 문법적, 기독론적인 해석에서 벗어나 비유풀이를 중심으로 한 단어풀이로 성경을 해석하며 자신들의 교리를 주입시키고 있다. 성경해석을 문맥을 통하여 해석해야 한다는 것 하나만 주시하고 있어도 신천지의 교리공부에 쉽게 빠지지 않을 것이다.

▲등록카드를 정확히 기록하라
새로 등록하는 신자들에 대한 등록카드를 정확하고 세밀하게 기록하라. 또한 등록자들의 사진을 꼭 찍어 보관하라. 신천지 추수꾼들은 사진 등 기록을 남기기를 꺼려하기 때문이다.

수평이동이 많은 현 교계의 실정상 교회에 새로온 자들이 전에 다니던 교회의 이름 등을 적게 해 가능하면 교회끼리 서로 연락관계를 형성하여 놓을 필요가 있다.

교회침투 전략 중 하나인 가나안 정복 7단계에서 나오듯이 신천지 추수꾼들은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점을 이용하여 다른 큰 교회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속이면서 들어와 추수꾼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 배너 부착을 통해 지속적 홍보
성도들로 하여금 늘 기억될 수 있도록 배너를 만들어 교회 내에 부착하여 놓는 것도 작은 일이지만 지속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교회중심 신앙생활을 하도록 권고
성경공부와 기도모임 등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임에 열심히 참여하되 교회 밖에서 모여 공부하는 것은 필히 목회자들에게 먼저 허락을 받을 것을 계몽하여야 한다.

다 알려진 좋은 성경공부 모임이라 할지라도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허락을 받아야 성경공부에 참여할 수 있는 모양새를 갖추는 시스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돌아온 자들을 따뜻하게 품어주자
교회가 이들을 진정으로 받아주지 않는다면 이들은 또 다른 방황을 하게된다. 마치 환자가 병에서 회복될 때에 세밀하고 적절한 도움이 필요하듯이 이들에게도 심적으로 신앙적으로 안정을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돌아온 탕자를 품에 안으며 한없이 기뻐하였던 아버지의 심정으로 받아 주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각 지역 교회협의회를 통해 공동대처
각 지역마다 교회협의회 산하에 이단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개교회 중심에서 벗어나 늘 목회자들이 주장하는 하나님 나라 중심으로 사고를 넓혀주기를 바란다. 추수꾼들이 자신의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떠났다고 안심하고 있다면,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이제껏 강조하며 설교하였던 것들은 무엇인가? 그 추수꾼들은 또 다른 교회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고 있는데 말이다.

교회마다 자신들의 교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상세히 정리하여 침투방법과 피해상황 그리고 추수꾼 역할을 했던 자들에 대한 정보 등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 또 다른 피해를 막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그리스도의 같은 군대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추수꾼들이 또 다른 신자들을 미혹하는 것을 막는 것이 후에 이들 중에 누군가가 다시 예수님 품으로 돌아왔을 때 자신이 더 많은 자들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대응하여 준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하는 고백을 듣기 위함이기도 하다. 비록 지금은 그들이 우리를 욕하고 미워한다 할지라도….

이런 측면에서 최근 남가주의 빅토밸리의 목사협의회와 뉴욕의 교회협의회등 각각의 지역에서 열린 이단대책 세미나는 적절한 대응이었고 필요한 일이었다. 먼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신천지의 실체를 알리고 경각심을 갖게 하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무료신학원 앞에서 시위
신천지 무료신학원 앞에서 시위 등을 통해 신천지 척결을 나서야 한다. 자신이 성경을 공부하러 다니는 것이 신천지인줄도 모르고 다니는 자들이 많기에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시위를 통해 신천지 신학원 장소를 알리고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피해자 가족들의 모임 만들자
자식들이 신천지 빠져 있거나, 가족의 일부가 신천지에 미혹되어 힘들어하는 가족들이 같이 모여 함께 대책을 강구하고, 위로하며 힘이 되어주는 피해자 모임이 필요하다.

연재의 글을 맺으면서
이번 호 처음부분에서 밝혔듯이 필자는 신천지로 간 집사 부부를 다시 돌이키게 하기 위해 신천지를 연구하게 됐다. 그러다가 남가주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천지의 실체를 발견하게 됐다.

한국에서 뿐 아니라 바로 내 주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을 보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영적인 부담감을 하나님께서 주셨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 걸음을 걷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지난 20여 년을 제자훈련을 하며 지내왔기에 신천지를 알리며 막는 것도 제자훈련의 한 측면으로 여기며 사역을 하고 있다.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에게 좋은 음식도 주고, 좋은 환경도 제공하여 주지만 아이가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주사도 맞히는 것처럼,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이 이단의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주사를 놓는 것이다. 그동안 해오던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고 삶 속에서 예수님을 닮는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돕던 훈련의 장에 하나를 더 첨부한 것이다. 강건하게 잘 자라나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가도록….

부족한 자의 글을 통해 신천지에 대해 목회자들마다, 교회마다 경각심이 생기고 방비하고 무장하여 더 이상 미혹되어 신천지로 넘어가는 자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을 이단에 잃어버리고 눈물로 기도하며 가슴을 치는 목회자가 나로 마지막이기를 소원하며 이 글을 마친다. <끝>

박동욱 목사 (느헤미아사역원 대표)
2013-11-25 2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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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구체적인 대안제시가 참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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